어른들은 손수건 가지고 다니기.학생들은 잔반 줄이기 운동 전개

@김수정 시민기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관실)은 반딧불이기후변화대응봉사단(단장 임경환)은 지난 5월 24일 공단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공단 정갑수 경영본부장, 이상준 시설본부장과 봉사단 임원인 정미숙, 남궁영옥, 김수정등이 자리를 같이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문제해결과 선도적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 할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공단에서는 녹색경영 책임과 녹색환경조성을 위하여 인천 반딧불이 기후변화대응봉사단에 정보를 제공하고 반딧불이 봉사단은 녹색공간의 자원봉사를 통하여 기후변화 대응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실을 통해 공단에서는 녹색경영실천 및 기후변화대응에 발맞쳐 지구온난화로 인한 문제해결과 선도적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봉사단에서는 이미 인하부고, 사리울중 등 10여개 학교에서 잔반 줄이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며, 어른들은 손수건 가지고 다니기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 실천운동을 제안했고, 공단 측에서도 가능한 방법을 찾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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