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계양구청소년ㅅ수련관 동아리 대축제 ‘소통데이’가 지역내 청소년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소통데이’ 슬로건으로 지난 22일 열린 이번 청소년동아리축제는 계양구 지역내 청소년들이 협동적으로 활동하도록 다양한 공연과 문화 체험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축제는 밴드, 댄스,보컬 등 각종 공연과 ▶크리스마스 캔들 만들기 ▶거북이엽서 ▶청소년 봉사에 대해 알아보자 ▶보드크루 ▶포토존 ▶우드아트 ▶스포츠스태킹 ▶보석십자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관내 여러 학교 청소년과 지역 내 청소년 유관 기관의 참여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박광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 더욱 더 다양한 청소년프로그램의 운영과 동아리활동의 지원으로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일 것”이라며 “계양구만의 유일 무일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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