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문제 복지, 환경 분야 등 꼼꼼히 챙기려 당찬 각오

미추홀구의회 이한형 부의장

지난 7월 3일 제8대 미추홀구의회 개원과 함께 제8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이한형 부의장은 취임하면서 "정당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가능한 많은 현장을 찾아 오로지 미추홀구 구민만이 있는 구민의 의회가 되도록 부의장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그 역할에 충실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임 100일을 맞이한 이한형 부의장은 구민들의 다양한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논의된 사항들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연수와 교육 실시로 의원들의 역량강화에 힘써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소통과 협력으로 운영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외부적으로는 현장이 중심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나름 많은 고민을 했고, 고민한 바를 실현하고자 여러 시도를 하고 있고 "부의장으로서의 권위 의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오로지 구민과 함께하고 구민 속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특히, 골목상권이 되살아나도록 최선을 다하고 경제문제와 함께 복지, 환경 분야도 꼼꼼히 챙기려 한다고 "고 말했다.

이한형 부의장은 "실제 8대 개원 후 비회기 기간에도 매일 출근하여 일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가 되도록 솔선수범하고 있고, 동료의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동료의원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나눠가면서 생산적이면서 모범적인 미추홀구의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 부의장은 또한, "10월 16일부터 제236회 임시회가 개최되는 동안 각 상임위에서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의원들이 효율적으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의원들이 역량을 강화하는 데는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한형 부의장은 마지막으로 "구민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진정어린 응원을 자양분 삼아 앞으로도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소통과 화합이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특히, 미추홀구의 미래와 구민여러분의 생활과 직결되는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구민의 뜻을 대변하겠다고"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