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5일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현관 앞에서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위원회,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교육지원청 등을 거쳐 경기교육 현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안산회복지원단장(유기만)의 지목으로 성사돼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했다.

맹성호 교육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김호철 시흥능곡고등학교 교감, 한상구 모락고등학교 교감, 이규성 영덕고등학교 교감을 지목하고 “많은 분들이 이 행사에 대해 알게 되길 바라며, 루게릭병 환우들이 고통을 덜고 쾌유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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