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제18회 강화해변 마라톤대회’가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선착장에서 열린다.

약 3천 명의 마라톤인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강화 마라톤대회는 인천일보 주최, 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강화군과 강화군체육회가 후원한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8시 강화 외포리 선착장에 집결해 9시 30분 하프 및 10㎞, 걷기대회 5㎞ 코스로 나눠 출발한다.

참가비는 하프 및 10㎞는 3만5천 원, 5km 걷기대회 2만5천 원이며 3천 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마라톤조직위 홈페이지(www.ganghwamarathon.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2-452-019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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