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 해양쓰레기 수거 캠페인

인천 앞바다의 미세플라스틱 오염도가 전세계 두 번째로 심각하다.

인간이 버린 쓰레기는 먹이사슬을 통해 다시 인간에게로 돌아온다.

이에 황해섬네트워크는 2018년도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영종도 남단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으로 바다 사랑을 위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요청해왔다.

 - 일시│5월 29일(화) 14시
- 활동 장소│영종도 남쪽 해안
- 모이는 장소│인천대교 기념관(중구 운남동 1113-70)
- 신청│032-777-2017 

이날 청소는 인천광역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수협 등과 함께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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