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김원중과 곽지영이 오는 5월 결혼한다.
보그코리아는 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이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후배 사이에서 커플로 발전해 오랜 기간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곽지영의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 역시 "김원중과 곽지영이 5월에 결혼하는 게 맞다"고 했다.
김원중은 지난 2009년 모델로 데뷔한 후 패션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곽지영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를 계기로 모델계에 발을 내딛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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