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스타뉴스, YG엔터테인먼트]

빅뱅의 태양(29)과 배우 민효린(31)이 내년 2월 결혼한다.

18일 태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양 민효린은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최근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한 소식통은 "태양과 민효린이 내년 초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 2월께가 될 예정"이라며 "태양의 입대 전 결혼식을 올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첫 인연을 맺었고 2015년 5월 처음으로 둘의 열애가 알려진 뒤 쿨하게 이를 인정했던 이들은 3년째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이다. 1988년 5월 생인 태양은 내년 상반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입대에 앞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rrla**** 와 먼가 태양은 결혼할 것 같다고 생각은 했지만 진짜 하네! 진짜 잘어울리고 예쁜커플 ㅠ 행복하세용" "ain0**** 와~예쁘다 예쁜커플이다" "gogo**** 완전대박 ㅎㅎ축하드려요 둘이 넘나잘어울림 이쁜사랑하더니!!" "228j**** 영배야 축하해 정말로!! 오랜 팬으로서 정말 기쁘다!! 행복하게 잘 살아" 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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