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비상임 특별보좌관 5명이 위촉됐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 정책 특보에 이일희 전 인천시의회 사무처장, 중소기업 특보에 심영수 중소기업융합인천김포연합회장을 각각 임명했다.

신충식 한국미래정책연구원 인천본부장은 청년특보로, 조대흥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복지 특보를, 김소림 전 인천시의원은 여성 특보를 맡게 됐다.

신임 비상임 특별보좌관 5명은 앞으로 2년동안 역할을 하게 되며, 인천시는 이들에게 주요 정책 현안과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자문을 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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