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과 공정․공평보도를 지향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인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인천지역과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독자들은 많은 정보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 볼 수 있는 매체를 원하고 있으나 이를 충족할 수 있는 언론사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인천신문은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진실을 보도하여 시민에게 알 권리를 충족하면서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제7대 인천광역시의회도 “상임위원회 중심의 일하는 의회”, “소통과 협력을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 구현을 통해 인천발전과 인천시민의 행복시대를 여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인천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지역 언론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사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2016년 11월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제갈원영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