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정연모)는 글로벌퓨처스클럽 인천지역회원 16개사와 함께 정기월례회를 10일 가졌다.

이번 월례회는 회원사인 ㈜브레인이티에스(대표자 이형섭) 공장 견학을 통해 제조 및 생산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글로벌CEO클럽의 고문인 ㈜하도 옥평권 대표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글로벌퓨쳐스클럽은 관내 수출초보기업들의 수출판로 개척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결성돼 현재 74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며,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사 등 관내 중소기업 수출지원 4개 기관이 협업하여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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