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우승한 인천시청 핸드볼팀 우승컵 봉납식이 24일 인천시청에서 열렸다.

인천시청팀은 지난 4, 6일 서울시청팀을 잇따라 이기고 우승컵을 지난해에 이어 우승했다.

인천시청팀은 지난 2011년부터 열린 SK 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2013년 2위에 그친 것을 제외하고 4차례의 우승을 차지해 국내 핸드볼 실업팀 중 최강자로 우뚝 서 있다.

유 시장은 “2년 연속 우승을 포함해 핸드볼 대회에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선수단을 포함해 모두가 합심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인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청팀은 지난 2011년부터 열린 SK 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2013년 2위에 그친 것을 제외하고 4차례의 우승을 차지해 국내 핸드볼 실업팀 중 최강자로 우뚝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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