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첫 공연, 9월 6일까지 5차례 열려

인천시와 SK와이번스는 인천시민 및 프로야구 팬들을 위해 예술과 스포츠의 만남인 ‘인천무형문화재 전통예술 공연마당’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31일 첫 공연을 시작하며, 9월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SK와이번스의 홈경기가 열리는 일요일 경기시작 1시간 전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일정은 5월31일 오후 1시, 6월28일 오후 4시, 8월16일 오후 5시, 8월23일 오후 5시, 9월6일 오후 1시다.

한편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한바탕 전통놀이 마당 ‘2015 인천무형문화재 전통문화예술 공연’ 6월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전수교육관(풍류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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