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부터 10월30일까지 운영

문화체육관광부는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올 체험교실 운영공모 결과, 인천 서구(청라 커넬웨이) 등 6개 지역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고부가가치 융·복합 관광 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의 하나인 이번 공모는 레저스포츠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관광과의 연계 등을 통해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의 체험교실 장소는 청라 커넬웨이이며 5월2일부터 10월30일까지 토·일, 공휴일에 열린다. 이 기간 중 카누 45대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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