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4월19일까지 매주 개최

 

 

인천시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 시즌4’ 생방송이 오는 15일부터 4월19일까지 매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인천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위해 남동체육관을 협찬하기로 했으며, SBS는 매 생방송 때마다 장소협찬 자막을 내보낸다.

K팝스타 시즌4 생방송은 회당 5천여명이 입장해 총 3만명 이상의 국내·외 방청객이 인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문화 부가가치 창출과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K-팝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꿈이 현실이 되는 오리지널 오디션을 지향하는 K팝스타는 전 국민과 세계를 대상으로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감성을 가진 오디션 참가자들의 열창과 함께 박진영(JYP), 양현석(YG), 유희열(안테나뮤직) 심사위원들의 날카롭고도 진심어린 심사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시는 K팝스타 시즌4 뿐만 아니라 시즌5를 비롯한 이후 기획되는 프로그램 생방송도 고정 개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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