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기장 개장 테스트 이벤트…오후 2시부터 진행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개장 테스트 이벤트로 오는 6월 1일 오후 4시 한국과 쿠웨이트의 친선축구경기가 열린다.

2014인천AG조직위와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후 2시부터 식전·식후 공식행사로 6시간 동안 진행된다.

무료관람으로 OCA 위원, 각계 VIP, 조직위 임·직원, 일반시민 등 6만여 명이 주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후 2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오후 3시 40분부터는 스마트 토치 릴레이 이벤트가 진행되고, 오후 4시부터 축구경기를 펼친다. 경기가 끝난 오후 6시부터는 선수·임원 급식 시식회가 식후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