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초 8대 2로 꺾고 인천대표 확정

 

상인천초등학교 야구부가 올해 전국소년체전에 인천대표로 출전한다.

1차 지역예선(3월 10일)에서 우승한 상인천초 야구부는 27일 2차 지역예선(3월 26일) 우승팀인 서흥초등학교와의 최종 경기에서 8대 2로 꺾으며 이번 전국소년체전 인천대표를 확정지었다.

상인천초 남광렬 교장은 “인천대표로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게된 야구부원들에게 축하한다”며 “인천대표로 전국소년체전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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