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학(左), 위성우 감독

대한농구협회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각각 유재학 울산 모비스 감독,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을 각각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재학(51) 감독은 연세대를 나왔으며 2010년 아시아경기대회 대표팀 감독을 지냈다. 단국대를 졸업한 위성우(43) 감독은 지난해 아시아선수권 대회 감독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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