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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영 인천시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이본수·안경수 예비후보 대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올바른 교육감 만들기 인천시민 추진위원회’ 15일 “보수진영 교육감 후보 단일화에 참여하기 위해 김영태·이본수·안경수 예비후보가 등록했지만 조건부를 전제로 등록한 김영태 예비후보는 배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올바른 추진위는 후보 단일화를 여론조사와 선거인단 투표를 병행키로 한 가운데 그간 쟁점이 돼왔던 선거인단 투표 방식을 후보자 모집 선거인단투표 25%, 역시 후보자가 모집하는 배심원 투표 25%를 반영해 단일 후보를 선출하는 안을 제시하고 등
유승희 기자
2014.04.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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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은 기초선거 후보 공천 방침 확정으로 다음주 초까지 공천관리위원회 등 선거 관련 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천심사 일정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인천시당은 기초선거 후보자 공천 방식과 일정은 중앙당의 지침을 받아 결정하기로 했다.하지만 옛 민주당측과 새정치추진위원회 측이 공천관리위원회의 구성비율 치열한 논쟁이 예상된다. 지난 8일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안을 주요 안건으로 열기로 했던 집행위원회 회의가 미뤄졌었다.공관리위원원회 구성비를 놓고 10대 5를 주장한 반면 새정추 측은 5대 5를 요구해 집행위원회 회의 자
박정환 기자
2014.04.1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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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한 공천심사로 빈축으로 사고 있는 새누리당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끝이 보이지 않는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시당 공천관리위의 번복에 반발하는 후보자들이 속출하고 있고, 무공천키로 했던 강화군수 후보자 경선을 위한 재심사는 중앙당 공천관리위에 넘겼다. 수장을 바꾸면서 봉합의지를 보였지만 결국 반발만 가중시킨 꼴이 됐다.시당은 공천 과정에서 잡음이 일고 있는 강화군수 후보자 경선을 위한 재심사를 중앙당 공천관리위에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전과기록을 이유로 당초 무공천하기로 했지만 지역의 거센 반발에 시당 공천관리위가
정민교 기자
2014.04.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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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인천시당 여론조사 경선결과 옹진군수 후보자로 조윤길 현직 옹진군수가 확정됐다.또 남동구청장 경선 후보자는 장석현 인천시당 부위원장과 강석봉 전 시의원, 김석우 삼화운수 이사 등 3명으로 압축됐다.중구 1선거구에 노경수 송북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동구 2선거구 유일용 감정평가사, 남동구 3선거구 조오상 구의원, 계양구 1선거구에 김석현 국민건강보험공단 계양지사 자문위원, 계양구 2선거구 김종득 전 계양구통장연합회장, 계양구 4선거구에 양순호 전 계양구재향군인회 회장, 강화군 안영수 현 시의원, 옹진군은 김경선 전 군의원 등이
박정환 기자
2014.04.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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