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국토부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적극 지원국내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 및 新성장 동력 발굴 박차 신규 항공수요 창출 위해 최대 10억 원 취항비용 지원시간당 슬롯 65회→70회로 확대, 정부정책 적극 지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발맞춰 대한민국의 관문공항으로서 여객과 화물증대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국내 항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주요지원 내용으로는 ▲인바운드(외국인 방한객) 활성화를 통한 신규수요 창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 영 마이스리더(Young MICE Leader) 4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영 마이스리더는 지역 내 대학생들을 마이스(MICE)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인천시 마이스(MICE)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2016년부터 시작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영 마이스리더 4기 34명의 수료증 전달, 적극성과 뛰어난 성과를 보인 우수 활동자와 우수 활동팀을 선정 및 시상했다. 또한 한 해 동안 마이스리더로 활동하며 얻은 성과와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부평구보건소는 19일 부평구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갈산1동을 지정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포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치매안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걱정 없는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지역주민 모두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바탕으로 치매극복에 앞장서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마을을 뜻한다.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차준택 구청장, 구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위촉 및 안심마을 현판 제막식을 실시했다. 부평구보건소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주민들과 함께 올바른 치매인식변화를 위해
계양소방서는 지난 18일 긴급차량의 출동로 확보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계양구 관내 교통량이 많고 혼잡한 주요도로(계산시장~병방시장)에서 지휘차 등 차량 6대를 동원해 시행했다.신재성 현장지휘1팀장은 “긴급 자동차 출동 시 당황하지 말고 차선을 바꾸고 서행하거나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 일시 정지해 빨리 통과할 수 있도록 양보하고 주택가 골목길 등 좁은 도로에서의 무단주차는 살인행위와 같다”며 “모든 국민이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
인천광역시, 한국감사협회, 인천관광공사는 '2020 아시아감사인대회'를 인천(송도)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19일 인천시청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2020 아시아감사인대회'는 내년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아시아지역 17개국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내부감사전문가 1300여 명(해외 500명)이 참가하는 감사실무 국제회의다. 이날 협약식은 박준하 행정부시장, 류근태 한국감사협회장, 민민홍 인천관광공사사장, 조양래 아시아감사인대회 조직위원장, 방화섭 아시아감사인대회 홍보위원장 등이 참석한
인천시는 청소년의 신중한 진로선택과 맞춤형 직업탐색을 돕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5개 고등학교 832명을 대상으로 ‘고교생을 위한 진로 및 직업 특강’을 개최했다.학교를 찾아가 진행된 이번 특강은 현직 전문가가 학생들 스스로 일상에서 적성과 흥미를 찾는 방법과 직업을 통해 꿈을 이루는 법 등 자신의 진로를 보다 구체화 해 나갈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강의를 진행했다.대학알리미(ww.academyinfo.go.kr)에 따르면 2018년 대학의 중도탈락자는 191개 대학 9만 2607명에 이르고 이중 SKY도 1340명이었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송영석)는 18일 중구 베스트웨스턴 인천 하버파크 호텔 14층 베이 원 세미나실에서 '제1회 2019년 사회혁신가(Social Entrepreneur) 오피니언 리더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사회혁신가 오피니언 리더 그룹의 네트워크와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협력과 교류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 및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사회혁신가 오피니언 리더 그룹은 ▲심옥빈 인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상임대표 ▲신은호 인천시의원 ▲김영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상길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유
지난 10월 열린 '2019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는 독특한 모양의 발명품이 심사위원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이 발명품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우석엔지니어링 박양우 대표가 고안해낸 '곶감건조걸이'다. 전공부터 직장, 그리고 현재 사업체까지 40년 금형 인생을 걸어온 박 대표의 고향은 경북 상주다.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박 대표의 시선이 곶감을 향하고 있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 '곶감의 도시' 상주에서 찾은 미래 먹거리상주의 특산품으로 유명한 곶감은 우리나라와
미추홀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유경제 확산 운동이 학교 시설 개방에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미추홀구는 18일부터 문학초등학교 부설주차장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용정초등학교 부설주차장에 이어 두 번째다.개방면수는 모두 25면으로 개방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30분까지며 주말 및 공휴일은 종일 이용이 가능하다.주차장은 학교 주변에 사는 주민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자에 한해 회원제로 운영된다.주목할 만 한 점은 미추홀구 시설관리공단에 구축된 주차통합관제센터와 학교 주차장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8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에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5G 통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체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인천공항 5G 체험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협력해 오픈한 '인천공항 5G 체험관'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내 동‧서편 2개소에 위치하고 있다. 여객들이 첨단 5G 신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사는 이번 5G 체험관 오픈을 위해 지난 10월 SK텔레콤과 '인천공항 5G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12월 18일 '봉수대길 왕길사거리 지하차도 설치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고, 이 사항의 이행을 위한 시공업체인 티오피종합건설㈜(대표 이관춘)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종합건설본부는 최근 위축돼 있는 인천지역 건설경기의 침체를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 공사에 지역전문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지역 자재·장비 사용은 물론 지역인력을 적극 채용해 줄 것을 시공업체에 요청
계양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산을 위해 전방위적 홍보를 펼치며 소방시설 설치 등 주택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하고 나섰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소방시설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주택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방, 거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이에 계양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제고를 위해 홍보 캠페인ㆍ소방안전교육, 훈련 시 주택용 소방시설의 홍보 등을 진행하고 있다
17일 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Ms. Marta Lucia Ramirez) 콜롬비아 부통령 일행이 인천시를 방문했다.콜롬비아 부통령 일행은 오후 2시 30분경 인천 송도 경제청 G타워에 도착해 먼저 GCF를 방문한 후 경제청 스마트시티 운영센터와 홍보관 등을 둘러보고 인천의 발전된 모습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어 인천시장과 환담을 실시했다.박남춘 인천시장과 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인천시와 콜롬비아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또한 부통령은 인천 서구에 있는 콜롬비아군 참전비와 매년 인천 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
인천연구원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는 오는 19일 오후 2시 30분 인천 송도 G타워 23층 회의실에서 “2020년부터 달라지는 미세먼지 정책”이라는 주제로 '제28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는 녹색도시 인천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는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 기업, 시민(환경)단체, 대학생, 시 공무원 등 관심층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서 분기별로 개최되고 있다.이번 아카데미에서는 2020년 환경부의
인천시는 현(現)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사직원을 제출함에 따라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후임으로 내정하고 16일 시의회에 '인사간담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인서 내정자는 1959년 인천 송림동에서 태어나 광성고,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입사했다이후 LH 세종특별본부장, 조달계약처장 등 주요 직위를 거쳤으며, 인천지역본부장 재직 시에는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등 지역의 굵직한 도시개발사업을 수행했다.지난해 10월에는 인천도시공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도시재생
부평구보건소는 최근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주최로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효과적인 지역사회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 및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은 지난 9월 부터 보건복지부와 중앙심리부검센터에서 시작한 시범사업으로 인천에서는 부평구 · 미추홀구 ·연수구 ·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다. 자살로 인한 사망사고 발생 시 일시 주거비용 지원, 법률 및 행정처리 비용지원, 학자금지원 등 갑작스러운 일을 당한 유족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서비스다.이
인천시는 내년부터 수목식재 공사 후 수목활착을 돕고 수목고사를 최소화하기 위한 특수시책으로 수목에 대한 책임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인천시는 지리적으로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고 매립지가 많아 수목 성장에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라 수목식재 시기인 봄 가뭄이 심해지고 여름철 폭우와 태풍 등 이상기후로 인해 고사된 수목에 대한 처리를 놓고 시공사와 관리청간 하자 책임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지회와의 협의를 통해 수목을 식재하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3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4회 인천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인천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친환경 선박과 신재생에너지 도입 등으로 온실가스 목표량을 4개년 연속 초과 달성해 친환경 인천항을 구현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수상을 하게 됐다.공사의 친환경 활동실적은 ▲CEO의 친환경경영 방침 제정 등 강한 리더십 발휘 및 환경 전담부서의 보강 ▲기후변화대응 탄소관리플랫폼(Port-Camp) 구축 ▲육상전원공급시설(AMP) 활성화 추진 ▲LNG 냉열 클러스터 조성 ▲햇빛나음 발전소
인천 옹진군은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옹진군 농업인과 시범농가 관계자 7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고창과 김제에서 ‘소득작목 분야 기술보급사업 결과 평가회’를 실시했다.기술보급사업 결과 평가회는 당해 연도에 실시한 시범사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해 다음 연도 농촌지도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군은 올해 소득작목 분야에서 12억2000만원의 예산으로 신기술 보급을 위한 국시비 사업 6건, 옹진명품 고추 생산 및 단호박·고추 등 지역특화 작목 발굴을 위한 군비사업 14건 총 20개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회장 김영제)와 제78대 총원우회(회장 최큰별)는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과 장애우 등 돌봄대상 이웃 20가구에 '사랑의 연탄' 6000장을 전달했다.이날 회원 50여 명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김철수 경영대학원장은 "학교는 지역사회와 하나 된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면서 "인하대가 65년간 나눔봉사를 해온 것은 인하인의 핵심이념이자 전통"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김영제 총동문회장은 "홀몸어르신의 주거지는 오래되고 낡은 집이 대다수인데 외풍도 많이 걱정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