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구정소식지 ‘계양산메아리’의 구민참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계양산메아리’는 구의 정책이나 행정사항, 의정소식 등 구정소식뿐 아니라 구민이 참여하는 독자투고, 관내 아기 탄생을 축하하는 ‘우리 아가들 축하방’, SNS 이벤트, 독자 퀴즈와 변호사, 의사 등 전문가의 칼럼을 통해 생활 속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특히 ‘독자 투고’는 수필‧시‧편지‧감상문 등 종류와 상관없이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월 2개 작품을 소식지에 싣고 있다. 이달 우편으로 ‘구민 투고’에 작품을
인천 중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2번째 확진자와 같이 영화를 관람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근무하는 영종도의 어린이집에 대해 임시 휴원 명령을 내렸다고 지난 4일 밝혔다.중구에 따르면 12번 확진자와 같이 영화를 봐 능동 감시 대상(보건당국이 매일 일대일 확인)으로 분류된 보육교사가 근무하는 영종자이어린이집에 대해 10일까지 휴원토록 했다.보육교사는 "12번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 같은 곳에서 영화를 봤다"며 지난 2일 부천시보건소에 신고했다.이 교사는 언론 보도를 통해 지난달 26일 오후 부천의 CGV 영화관에서 영화를
인천시는 2월 4일 오후 2시 30분 인천소재 마스크와 손소독제 생산업체 두 곳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감염 및 확산 방지물품을 생산하는 기업체의 생산라인을 돌아보고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박남춘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높고 무증상자의 전파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정부와 지자체의 대응대책 외에도 시민의 자발적인 예방이 필요하다”며 “마스크, 손소독
관련법 개정, 21일부터 기존 60일에서 30일로 변경위반 시 최고 50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거래당사자 주의 요구 강화군은 오는 21일부터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부동산 실거래 신고기한이 계약 체결일부터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된다고 밝혔다.이어 신고 시 거래계약이 해제, 무효, 또는 취소된 경우에도 확정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해당 관청에 신고해야 한다고 전했다.이는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를 금지하기 위함이며 이를 위반해 신고를 하지 않거나 기간이 지난 후 신고한 경우 최대 50
미추홀구와 미추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자유학년제・창의공감 교육을 위한 2020년도 교육프로그램 소개’ 책자를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책자는 미추홀구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20개 기업과 유관기관이 참여해 만든 60여개 교육프로그램이 주제선택, 예술체육, 동아리, 진로탐색활동 등 분야로 구분돼 있다.또 새로 진입한 예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8개 신규 기업 교육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미추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자유학기제가 시범 운영되기 시작한 2015년부터 자유학년제로 확대 운영되는 올해까지 6년간 미추
인천 남동구에서 재난안전 최고 지방정부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이강호 남동구청장은 4일 집무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2020년도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실시했다.대학교수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진행한 이날 인터뷰에서 이 구청장은 구의 재난관리 방침에 대한 추진의지, 재난관리에 대한 구의 비전, 재난관리부서 직원 인센티브 부여 등 재난관리 총괄자로서 의견을 말했다.인터뷰 종료 후 평가단은 구의 재난관리 예방, 대비, 대응, 복구의 단계별 관리 34개 평가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인천서부소방서가 지난 3일 서부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반부패 청렴실천 및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19 청렴문화 창출과 고강도 부패추방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 청렴실천 및 음주운전 ZERO화 구현을 위해 실시했으며,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모범적인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각오를 다졌다.또 위아래 없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대화 시간을 통해 각 부서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개개인의 근무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등 직원들 간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경제 피해를 최소화 하고 피해 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경제대책반을 구성,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김상섭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이 반장을 맡을 경제대책반은 총괄대응팀·물가유통관리팀·소상공인지원팀·중소기업지원팀·지역관광대책팀 등 5개 팀 35명으로 구성된다.대책반은 신종코로나로 인한 수출 중소기업과 전통시장, 관광업계 소상공인의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대책반은 신종코로나 사태가 종료될때까지 운영된다.한편 시는 대책반에 인천상공회의소·코트라와 시 산하 공사·공단까지 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임시 휴관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월 1일부터 영종국제도시에 소재한 하늘문화센터가 임시 휴관에 들어간데 이어 3일부터는 송도국제도시 지타워 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을 임시 휴관하고 스마트시티 운영센터 방문프로그램도 중단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사태가 정상화 될 때까지 지속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인천경제청
미추홀구 관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부터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모니터링이 필요한 세대를 대상으로 ‘건강음료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건강음료 배달원이 해당 세대를 방문해 사회적 고립이나 고독사 등을 예방하는 것으로 관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1월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교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달부터 사업을 시작했다.관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협력해 대상세대를 발굴하고 특이사항이 발생하면 동 행정복지센터과 연락할 수 있도록 했다.이밖에도 홀몸노인 세대 등에 종교단체 후원으로 건강음료를 주 1회 전
계양구는 지난 31일 구청 7층 신비홀에서 교통모니터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교통모니터 본연의 역할 제고와 참여 활성화를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계양구 교통모니터는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 정책과정에 반영해 구민들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2013년 2월 전국 지방정부에서 처음으로 발족해 운영 중에 있다.올해 위촉된 교통모니터는 80명으로 2020년 1월 3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한 현지조사, 버스노선개편 설명회 참가 등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교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보관한 호텔 뷔페 등 대형음식점 11곳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수산물판매업소 6곳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대형음식점 11곳의 위법 행위를 보면 농축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가 5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보관 4건, 조리장 위생상태 불량 2건, 냉동식품의 실온보관 1건이다.A호텔은 무허가로 지하2층에 냉동창고를 설치해 놓고 유통기한이 지난 육류, 베이컨 등을 보관하다 적발됐다.또 영업장을 무단으로 확장한 음식점과 무허가 영업을 한 일반음식점 1곳도
인천시는 신축 아파트 하자로 인한 입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이 참여하는 사전 품질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시는 올해 입주할 인천지역 전체 아파트(150세대 이상)에 대해 건축·전기·기계·조경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과 입주예정자, 시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사전 점검을 실시토록 할 예정이다.올해 인천에는 아파트 16개단지(1만 4539세대)에 입주가 예정돼 있다.시는 지난 2015년부터 일정 규모 이상 아파트에 대해 공동주택 품질검수단과 입주예정자
서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의사를 상주시키고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방역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펼치고 있다.서구는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의사를 상주시키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경우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의사가 상주하고 있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밖에도 서구는 선별진료소 내 감염증 의심환자의 신속한 선별진료를 위해 이동식
‘골목 작은 보건소’로 불리는 미추홀구 ‘건강증진 120센터’가 주민밀착형 건강관리에 효과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지난해 건강증진 120센터를 이용한 주민은 2만 6387명으로 2018년 2만 4148명 대비 9.3%p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또 120센터를 이용한 주민 자체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4%가 건강관리서비스와 건강 상담이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답변한 것으로 조사됐다.실제 주민건강도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주민 중 2~3회 방문자 혈압은 79%, 혈당은 84%가 좋아졌으며 4회
‘여러분의 생각이 부평의 정책이 됩니다!’ 부평구가 부평의 미래발전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정책 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2월 3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2020년도 ‘부평 미래발전 정책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는 부평구 발전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부평구청 홈페이지 내 ‘부평 정책제안 톡톡’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우편, 이메일, 방문 제출도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부평구 현안인 9개 분야로 ▶공정사회를 위한 내 주변 생활 적폐 개선 아이디어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대응 방안(치매, 노인일자리, 평생교육 등) ▶
인천남동소방서가 오늘(31일) 늘푸른동산 주간보호센터장애우와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사고 및 위험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이날 소방안전체험교실은 실제로 발생 가능한 화재 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연기피난 체험과 물소화기 체험, CPR교육, 소방차량 관람하기 등 장애우들의 안전의식을 함양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서홍원 안전문화팀장은 “재난 발생 시 거동이 불편하고 상황인지능력이 부족한 장애우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소방안전 교육을 추진해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
2020년 인천시의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 및 공공구매 가이드라인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30일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사회적기업협의회,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천시 및 군·구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년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인천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후원하고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인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토론회로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됐다.이번 토론회는 변형석 한국사회적
혼란 막기 위해 발생 및 대응 상황 공개 필요비상대책반 일일회의 내용도 홈피에 게재 인천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발생 및 대응 현황을 매일 공개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우한 폐렴으로 인한 학생 및 학부모들의 불안과 혼란 방지,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관련 정보의 투명한 공개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이날부터 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우한 폐렴 발생 현황 및 비상대책반의 회의 결과 등을 게재하고 있다.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21일 본청과 일선 교
인천시교육청은 30일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05명을 발표했다.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13명을 비롯해 초등학교 교사 110명,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 23명, 특수학교 초등 교사 59명이다.초등 교사 합격자를 성별로 보면 여자가 79명(71.81%)이었고, 남자는 31명(28.18%)이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시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http://edurecruit.i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성적 조회는 다음달 5일까지 할 수 있다.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17∼21일 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