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면 인천은 ‘새로운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대한민국은 세계 속의 한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기폭제가 될 것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18일 오전 11시 시청 기자회견실에서 열린 ‘인천AG 관련 종합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인천시민과 인접 시·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유 시장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관련해, 개최도시의 시장으로서의 소감을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으로 비유했다.그는 “2014 인천AG를 유치한 후, 시 재정상태가 어려워 과연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치러낼
인천환경공단은 2014인천아시안게임 기간 환경기초시설 악취관리를 위한 특별대책반을 운영한다.공단은 조강희 사업운영본부장을 특별대책본부장으로 가좌, 승기, 공촌, 송도, 청라사업소를 중점관리사업장으로 지정하고 대책반별 내·외부 악취담당자를 지정했다.또 시설별 공정안정, 발생원제거, 모니터링, 적정처리, 상황보고 5가지 단계별 매뉴얼과 악취발생시 비상대응 체계도 마련했다. 또한 주경기장을 비롯한 4개의 경기장 이동경로에 위치한 가좌사업소는 대회기간 중 정화조차량을 사업소 내부에 주차를 허용하고, 소프트볼 경기장과 인접한 송도음식물처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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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가 개최도시 인천을 평화의 빛으로 물들였다.17일 오전 10시 서울 교보타워사거리부터 강남역사거리까지 0.7㎞의 봉송을 무사히 마쳤다. 특히 봉송주자로 참여한 개그맨 김준호씨는 성화봉송을 축하하는 타악공연에 맞춰 춤까지 선보이며 많은 서울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또 개그우먼 허민, 박소영씨와 함께 인천아시아경기대 깃발을 들고 재밌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개그맨 김준호씨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를 봉송하게 돼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아시아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나 모든 아시아인
평화의 불꽃,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가 개최도시 인천에서 대장정의 대미를 장식한다.인도 뉴델리와 민족의 성지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17일 45억 아시아인의 이목이 집중된 개최도시 인천에서의 봉송을 끝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70개 시·군·구를 비추는 아름다운 여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그동안 성화는 4천여 명의 봉송주자들이 참여해 백령도와 제주도, 울릉도를 잇는 바닷길과 조선시대 옛길 등 전국 5천700여 ㎞에 달하는 전국 방방곡곡에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시작을 알렸다.이미 일부 종목의 예선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인천시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경기장 등 대회시설에 반입이 금지되는 물품들이 있는 만큼 관람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시는 이번 대회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 참가 선수들의 기량 발휘와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위험물질·물품 등의 반입이 전면 금지된다고 16일 밝혔다.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등 대회시설에 외부에서의 반입이 금지되는 물품은 다음과 같다.▲ 음식물(물·음료 포함), 주류·마약류 및 향정신성 의약품류, 병류·날계란▲ 막대기·대나무 등, 부부젤라·휫슬·레이즈 등 경기진행 방해용품(단, 등신스틱은 짧게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오감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아 대표 셰프들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기간인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인천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아시아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아시아음식문화축제에는 각국 대사관과 문화원이 추천한 아시아의 유명 셰프들이 참여해 대표 음식을 제공하고, 각국 요리시연, 음식관련 전시·체험, 요리경연대회와 함께 전통공연 등 다양한 무대공연도 진행된다.이번 축제에는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스
“우리 정부가 적극 나서 (북한)응원단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홍일표(인천 남구갑) 새누리당 아시안게임특위 위원장)“개회식이 4일 밖에 안 남았는데 개회식 티켓이 51%, 폐회식은 15%, 또 일반경기는 16%밖에 티켓 판매가 안 됐다.”(이학재(서구강화갑)의원)“인천시민만으로는 상당히 역부족인데 이군현 사무총장님께서 전국 단위 시도위원장회의까지 열어주시고…”(안덕수(서구강화을)의원)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을 4일 앞둔 15일 서구 주경기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현장 최고위
4일 앞으로 다가온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개막을 하기도 전에 국제대회 관례조차 무시당하고 있다.특히 개최도시 인천의 시민구단인 인천유나이티드가 아시아경기대회 축구 예선전을 앞두고 일방적으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훈련을 강행한 것으로 드러나 비난이 일고 있다.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열리는 축구경기를 위해 조직위원회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임대했지만 인천유나이티드는 조직위에 이렇다할 통보도 하지 않은 채 훈련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조직위에 따르면, 조직위는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인 9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아시아경기
평화의 불꽃,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가 의정부를 시작으로 경기지역 봉송에 돌입했다.또 15일 의정부를 시작으로 하남·성남을 거쳐 안양에 안치된 성화는 다음날인 16일 부천·고양에 평화의 빛을 밝힌 뒤 이날 오후 3시 30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입성한다.경기·서울 지역에서의 봉송을 마친 성화는 오는 17일 이미 아시아경기대회 열기로 가득찬 개최도시, 인천을 평화의 빛으로 물들인 뒤 19일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 점화됨으로써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게 된다. 특히 경기·서울 지역에서의 성화봉송으로 4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의 선수촌 입촌을 환영하는 입촌식을 구월아시아드선수촌 국기광장에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입촌식은 9월 16일 10시 일본선수단을 시작으로 개회식 전날인 18일까지 진행하여 참가한 모든 국가의 입촌식을 마칠 예정이다. 이에리사 선수촌장 주관으로 진행되는 입촌식은 키다리 피에로 및 외발자전거 퍼레이드 행렬을 따라 선수단이 입장하며, 입촌국가의 국기게양 및 국가연주, 선수촌장의 환영인사와 함께 공식 입촌 선언이 이루어진 후 기념품 교환 및
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입장권을 구매한 시민은 대회 개·폐회식 당일인 19일과 10월4일에 인천지하철 29개 전역에서 낮 12시부터 무료로 탈 수 있게 됐다.인천교통공사는 “오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적 개최와 29개 중교통이용을 통한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개·폐회식날 무임수송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지하철 무료 이용은 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입장권을 구매한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경인전철과 공항철도, 7호선 등은 운임료를 내야만 한다.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인천지하철 작전역 7번 출구
학명은 Hippophae Rhamnoides L.로써 ‘말(馬)’을 뜻하는 ‘Hippo’와 ‘빛나다’의 ‘Phae’, ‘나무’란 뜻을 가진 ‘rhamnoides’의 합성어로 우리나라에서는 사극(沙棘), 사극나무, 산자나무(일명:비타민 나무)라고 합니다.고대 그리스에서, 나이가 많은 병든 말을 죽이기가 안타까워 산에 방목하였는데 얼마 후에 보니 오히려 말들이 강건해지고 몸의 털빛에 윤기가 흐르는 것을 발견하게 되어 알고 보니 야산에서 산자나무의 열매와 잎을 먹는 것을 발견하게 되어 신이 주신 성스러운 과일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
“선수들이 추억을 쌓고, 마음이 통하는 선수촌으로 만들고 싶다.”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장으로 위촉됐다.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2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서정규 조직위 사무총장과 현정화 선수촌장 등 조직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진행했다.현정화 선수촌장은 대회 기간 동안 구월아시아드선수촌 책임자로서 선수들의 안전과 숙식 문제 등을 책임지게 된다. 더불어 선수촌에서 추진하는 공식행사 주관 및 선수촌 방문 주요 인사 영접 등의 역할을 맡는다.현 촌장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가 12일 오는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과 강릉에 평화의 빛을 밝혔다.성화가 지날 때마다 강원도민들은 손을 흔들며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원주를 출발한 성화는 이날 오후 2시 평창에 도착했다.지형근 평창부군수를 비롯한 많은 평창군민들은 쑥버덩풍물단, 풍물패평창, 한울림난타팀 등의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성화의 평창 입성을 축하했다.지형근 평창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지금까지 한 달간의 여정으로 고생하고 있는 성화봉송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일주일
인천시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금 화장실과 전쟁 중이다.아시아경기대회 인천을 비롯한 경기장을 찾는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기존 공중화장실에 대한 집중관리와 함께 대회 기간 사용되는 이동식 간이화장실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인천 내 관광지, 공원, 교통관련 시설, 유통시설, 공연장 등에 설치돼 있는 공중화장실은 모두 2천778개소에 달한다.인천시는 이중 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해 성화봉송로, 마라톤 코스, 경기장 주변 등 104개 공중화장실을 포함한 479개 공중화장실에 대해 중점 관리하고, 개방화장실을 160개소 이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