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한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 지방세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 등 (의료, 여행, 공연, 유통, 숙박, 음식업 등(사치성 유흥업소 제외))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취득세, 지방소득세, 종업원분 주민세 등 신고세목의 신고ㆍ납부기한을 6개월(1회 연장, 최대 1년) 범위 내에서 납세담보 없이 연장할 수 있다.또한 이미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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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2020.02.07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