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을 삼킨 안개… 겨울이 오는 봄을 질투하나

2012-03-06     정승욱기자

   
6일 오후 인천시 서구 석남동에서 내려다본 경인고속도로와 인천시가 짙은 안개로 시계가 잘보이지 않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낮에도 박무가 남아있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