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뒤 폭설

2006-02-07     안영우기자



봄의 길목으로 접어든다는 입춘(立春)이 지나서 인천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다. 7일 오후 가로수에 화려하게 눈꽃이 핀 연수동 거리에서 어린이들이 눈싸움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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