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사회(회장·조석현)가 2일 2일 신세계백화점 광장에서 열린 ‘희망2014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가해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인천시지부(지부장·이경애)에 겨울내복 300벌을 전달했다.

한편 이경애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인천지부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실현과 자긍심 함양의 기회를 자주 마련해 줄 것과 열악한 실정에 있는 보훈단체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줄 것을 인천시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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