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연안여객선 100만번째 승객에 당첨된 박태석(64 인천 남동구, 카페 운영)씨가 (주)인천항여객터미널 박천주 사장의 축하 화환을 목에 걸고 활짝 웃고 있다.

박태석씨는 "3년쯤 전부터 한 달에 두 번 정도 옹진군의 섬을 찾아가 여행해 왔는데 이런 행운이 올 줄 몰랐다"며 "더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인천 앞 바다 섬들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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