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인하대병원 고운소리 자선공연단장으로서 환자위안공연, 요양병원 방문 효도공연 등을 정기적으로 열고, 중구청 자원봉사 관련 주요 행사시 사회자를 맡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환우들을 위해 봉사한 공로다.

박광원 단장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몸이 불편하신 환자와 어르신들께 행복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 고운소리 자선공연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속적인 공연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