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10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신창민(38·사진 왼쪽)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신 행정관은 민관 국제공조로 33억원 상당의 담배 150만갑 밀수입을 적발했다.
본부세관은 심사분야 유공자로 박병관(48·사진 오른쪽) 관세행정관을 뽑았다. 박 행정관은 우모(羽毛)를 수입해 국내 가공한 뒤 이를 다시 수출해 부당하게 환급 받은 업체로부터 56억원을 추징했다.
박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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