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처럼 전통 박타기’ 체험행사가 다음달 2일 월미공원 전통전원 초가마당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50가족으로 현장에서 선착순 모집이다. 참여자는 공원관리사업소 측이 제공하는 삶은 박 속을 긁어낸 뒤 껍질을 벗겨내 다양한 모양의 바가지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월미공원 측은 다음 달 9일에도 수세미 만들기 체험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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