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국제시장 지원센터 디자인 스튜디오의 입주 디자이너 모집을 위한 패션경연대회가 15일 신포문화의 거리에서 개최됐다. 이날 무대에는 12명의 신인 디자인너 작품이 올랐고, 폐현수막을 활용한 의상을 선보인 김나현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김도영씨, 우수상은 임중섭씨 외 1명, 장려상은 김미연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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