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2011년도 평가 … 전국 상위 40%내 포함

인천사랑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전국 452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 지역응급의료센터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응급의료기관의 법적 지정기준 준수 여부 및 응급의료서비스 수준을 평가해 응급의료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인천사랑병원은 전국 상위 40% 내에 포함됐다.

또 전국 119개의 지역응급의료센터 기관 중 상위 40% 내로 평가를 받은 42개 병원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번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의료서비스의 질·시설·장비·인력 법적기준 충족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54개 지표)’과 응급의료서비스의 질(급성심근경색환자에서 재관류 요법의 적절성, 급성뇌혈관질환자에서 뇌영상 검사의 신속성, 급성기 3대 중증응급질환자의 응급실 재실시간 등)을 평가하는 ‘구조·과정·공공영역(26개 지표)’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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