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국내 최대의 패류 생산지로 알려졌던 송도지역의 매립으로 송도 어촌계 계원들이 영종 일대의 신불, 운서 어촌계 어장으로 원정어업을 나가고 있는 가운데 송도 어촌계 소속의 60대 할머니들이 영종도 일대 개펄에서 채취한 동죽, 가무락 등이 든 자루를 등에 진채 돌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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