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5.23 목 17:57
2006년 5월 일간신문 창간 -> 2016년 11월 인터넷종합일간지 및 주간지 재창간
                    2018년 12월 15일 일간지 재창간
상단여백
HOME 라이프 건강정보
목·허리 디스크 수술없이 간편하게무중력감압교정치료

   

주민홍

인천연세병원장

손상된 디스크 내부 압력 낮춰 자연스럽게 치유

회당 30분 투자 효과 95%…일생생활 가능 각광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휴가철이다. 모두가 바다로, 산으로 떠나는 행렬들 뿐이지만 아픈 사람들에게는 모두가 ‘그림의 떡’이다.


특히 허리나 관절 통증 환자들에게 장시간 이동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어차피 여름휴가를 포기했다면 학교 수업이나 회사 일로 바빠서 못한 척추·관절 등을 치료하기에는 오히려 지금이 적기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 수술과 회복 시간을 갖는 것이 치료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도 병원에서 독서나 영화·음악 감상 등으로 마음 편히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통증이나 질환에서 해방 된다면 피서 못지않게 만족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컴퓨터 사용의 증가는 물론 스마트폰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나쁜 자세로 인해 20~30대 젊은 층은 물론 장년층에서도 요통이나 디스크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현대인의 80% 이상이 평생 동안 목과 허리 통증을 경험하는데 청소년들의 경우 장시간의 인터넷 게임이나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나쁜 자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디스크 통증 유발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목과 허리 디스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약물치료와 운동요법 그리고 수술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수술 방법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으나 수술 후, 재발과 실패율·후유증 때문에 수술을 망설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


디스크 증세로 오는 환자의 80~90%는 수술하지 않고도 치료가 가능하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60~90% 정도가 요통을 겪게 되는데 이중 절반 정도는 특별한 치료 없이 1주일 정도면 자연적으로 통증이 사라지지만 요통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초기 전문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디스크로 고통 받는 사람들 중에는 굳이 수술이 필요 없는데도 수술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수술이 꼭 필요한 환자라면 당연히 수술하는 것이 맞지만 수술이 필요 없거나, 식습관개선, 운동요법, 물리치료 등으로 자연스럽게 치료가 가능한 초기 요통이나 디스크 중상에 수술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디스크 환자들의 경우 손상된 디스크 내부의 압력이 증가해 디스크 내부로 영양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치유 되지 않고 디스크가 터지거나 주저앉는 경우가 많아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렇다보니 손상된 디스크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고장 난 디스크 내부의 비정상적인 압력을 낮추어줌으로써 손상된 디스크 내부로 영양분이 공급되어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도록 도와주는 무중력감압교정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3차원적 맞춤형 치료 장비인 무중력교정감압치료기(SPINE MT)는 수술이 필요 없거나 수술을 원하지 않는 경우의 목과 허리 디스크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치료 도중에 특별한 입원이나 안정이 필요 없이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시술 후 특별한 재활이 필요 없다.


더욱이 치료시간은 회당 약 30분 정도로 환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치료효과가 95%이상 만족도를 보여 디스크나 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디스크 치료가 아무리 완벽하게 이루어졌어도 치료 후 관리가 안 되면 최상의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가 없으므로 치료를 받고 나서 허리나 목 주변 근육의 지속적인 강화 운동 및 일상생활에서의 나쁜 자세 예방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디스크 치료 후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디스크 재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무절제한 음주나 흡연, 나쁜 자세 등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인천신문  i-today@itoday.co.kr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인천시 남동구 논고개로 77 에코타워 BD 503호  |  대표전화 : 032-833-0088  |  팩스 : 032-833-0014  |  사업자등록번호 : 771-88-00584
등록번호 : 인천 아 01279  |  등록일 : 2016.10.26  |  발행·편집인 : 남익희  |  편집국장 : 김계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정훈
Copyright © 2019 인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icnp@incheonnewspaper.com

NDsoft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