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카눈(KHANUN)'이 서해상을 따라 북상함에 따라 18일 오후 인천연안에서 조업하는 모든 어선들이 부두에 정박한 채 태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기상청은 19일 전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양의 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했다. |
정승욱기자
angle218@i-today.co.kr
제7호 태풍 '카눈(KHANUN)'이 서해상을 따라 북상함에 따라 18일 오후 인천연안에서 조업하는 모든 어선들이 부두에 정박한 채 태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기상청은 19일 전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양의 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