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부 대강당에서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국민참여캠페인 ‘희망풍차’ 출범식이 열려 황규철 회장과 봉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는 아동, 노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4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원·기부자와 결연시켜 기초생활, 의료복지, 주거복지, 교육복지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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