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인천송도고등학교에서 6·25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고 학도병으로 입대를 해야했던 학도병들의 졸업식이 61년만에 열려 늦은 졸업장을 받은 졸업생이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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