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7일까지 전문강사 초빙

   

남동구가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인 24일부터 구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구청 소강당에서 남동소방서 소속 심폐소생술 전문강사를 초청해 오는 27일까지 총 330여명의 구민 및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4일에는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이 참여해 심폐소생술에 대해 직접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1가구 1응급처지요원 양성’을 목표로 앞으로도 소방서와 협조하여 심폐소생술을 적극 보급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실시하는 심폐소생교육에 많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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