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산기와 컴퓨터에 떠밀려 오랫동안 잊혀졌던 주산이 연산·암산 능력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창의력을 높여 두뇌 계발에 좋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새롭게 부활하고 있다.

9일 인천시 남구 학익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주산수학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주판알을 튕기면서 셈을 하고 있다.
안영우기자 dhsibo@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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