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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개발 또 수면 위로
인천의 진산인 계양산 개발 문제가 또 다시 불거지고 있다.
熏鍍Ⅰ퓬냅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명의로 되어있는 계양구 다남, 목상동 일대 80여만 평의 부지에 골프장, 위락시설, 생태공원 등 테마파크를 조성하기 위한 개발제한구역 2차 관리계획 (2006∼2011년)을 최근 계양구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熏鍍 측은 지난 98년 개발제한구역 1차 관리계획을 신청했으나 보류됐으며, 이후 지역에선 계양산 개발을 둘러싸고 끊임없이 논란이 제기되어 왔다.
珝渦映 주민 5만여 명은 경인운하 건설과 함께 계양산 주변에 종합 레저시설을 설치해 달라는 주민서명 운동을 벌여 지난달 28일 계양구 등 관계기관에 제출한 바있다.
萱結 앞서 지난달 14일 계양구는 계양산 주변인 다남동 13-8 일대 73만여 평의 부지에 민자유치 방식으로 계양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며 개발제한구역 2차 관리계획을 시에 제출했다.
逅瀏나 구가 제출한 관리계획이 환경영향 평가를 받지 않아 오는 25일까지 보완 지시를 받았고, 이 상황에서 롯데 측이 별도의 관리계획을 신청함에 따라 어떻게 처리될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逅맙 롯데 측이 제출한 관리계획에는 롯데 소유 부지 20여만 평이 중복돼 있고, 구가 오는 25일까지 환경영향 평가를 받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 계양구 관계자는 "계양구와 롯데 측이 제출한 관리계획은 개발방향과 입장이 크게 달라 받아들여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逅瀏나 5· 31 지방선거에 출마한 구청장 후보들 가운데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후보가 계양산 개발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어 앞으로 계양산 개발을 둘러싼 논란은 다시 뜨거워질 전망이다.
개발제한구역 2차 관리계획 신청에는 인천지역에서 계양산 일대 개발 건 등 6건이 제출됐다. 양순열기자 syyang@i-today.co.kr

양순열기자  syyang@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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