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5일여 앞둔 27일 인천시 동구 금곡동의 한 공예품판매점에서 상인들이 복조리를 정리하고 있다.

복조리는 그 해의 행복을 조리와 같이 일어 얻는다는 뜻에서 음력 정월 초하룻날 새벽에 부엌이나 안방, 마루 따위의 벽에 걸어 놓는 우리 고유의 풍습이다. 김성중기자 jung@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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