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베트남 산업박람회’와 ‘모스크바 제어계측, 자동화 및 기계금속전’, 북유럽과 중남미 시장개척단에 참가할 인천지역 업체를 모집한다.
전시회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 시장개척단은 다음달 2일까지하면 된다. 시는 전시회의 경우 부스 임차료(업체당 1개 부스), 장치비, 전시품발송비, 동역 경비 50%, 항공료(업체당 1인 편도) 등을 지원한다.
시장개척단은 상담회 개최관련 경비, 시장 조사비, 상담일 현지어 통역, 바이어(파트너) 섭외 및 홍보, 출장자 1인에 한해 항공료 50% 지원 등이다.☎(032)440-2862, 63
▲베트남 산업 박람회(VIIF 2006)
베트남 전시 페어 센터(VEFAC)가 주최하며, 베트남 북부지역에서 열리는 최대의 산업재 전문 박람회다. 행사기간은 오는 10월17∼21일까지 하노이에서 열리며 전시품목은 벤딩기, 절단기, 성형기, 블라워, 드라이어, 연마기, 다이 및 몰드, 레이저 컷팅기 등이다. 참가대상은 인천지역 산업용품 제조업체 10개사.
▲모스크바 제어계측, 자동화 및 기계금속전
전시분야는 계측제어기기, 공작기계, 광학, 정밀기기, 기계류, 목재가공, 설비산업, 실험기자재, 엔지니어링, 용접, 절단, 자동화, 로봇, 하드웨어, 공구 등이다. 기간은 11월7∼10일. 인천지역 산업용품 제조업체 8개사.
이 전시회는 세계 최대 주최사인 Reed Exhibition이 공동 주최하고 러시아 경제무역부, 과학기술부, 국가표준화위원회 및 용접공업협회 등이 후원한다.
▲북유럽 시장개척단
대상은 10개사로 오는 9월21일부터 30일까지 코펜하겐, 브뤼셀, 암스테르담 등을 방문한다. 종합상담 예정일은 9월22일(코펜하겐), 26일(브뤼셀), 28일(암스테르담)이다.
▲중남미 시장개척단.
기간은 8월24~9월3일, 지역은 멕시코시티, 상파울러, 산티아고. 모두 10개사가 선정되며 종합상담 예정일은 8월25일(멕시코시티), 28일(상파울러), 31일(산티아고) 등이다. 이현구기자 h1565@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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