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지하철에서도 TV를 시청 할 수 있어요”.
세계최초로 인천지하철내에 지상파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가 개통됐다. 28일 예술회관역 지하철 이용객들이 휴대폰으로 드라마를 시청하며 신기해 하고 있다. 이날 DMB방송 개통으로 달리는 전동차는 물론 인천지하철 역사와 연결된 지하상가 및 대합실에서 DMB휴대폰을 이용, TV시청과 라디오 청취를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김성중기자 jung@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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