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대책위는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부평 롯데백화점에서 문화의 거리, 부평시장역, 부평구청, 부평관광호텔, 경인교대입구, 계산삼거리까지 5.7㎞ 구간에 걸쳐 삼보일배를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등 계양산 골프장 사업을 반대하는 종교계 인사와 시민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가한다.
한편, 시민대책위는 인천시에 계양산 골프장 건설에 대한 공청회를 요청했으나, 공람이 끝난 상황이라며 공청회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김창문기자 asyou218@i-today.co.kr
김창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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