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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사랑 마음을 얹어 통기타연주 들으세요”
暄판 아이들에게 작은 사랑들을 모아 나누어주기 위해 매달 공연을 올리는 이들이 있다.
逅맑봇便湧 공통점이 음악을 좋아한다는 것. 통기타 사랑으로 뭉쳐 연주하다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자고 마음을 모았고 어느덧 아이들을 돕기위해 정기 공연을 하게 된 이들이다.

塤報섯資 ‘아이사랑 통기타모임’이다. 출발은 6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9년 10월24일 월미도 야외무대에서 창립공연을 했다. 당시 팀명은 ‘사람을 사랑하는 모임’.
塤淪戟쳄訓壙 줄곧 통기타를 치며 노래부르던 10여명이 뭉쳤다. 카페에서 기타연주 아르바이트도 하고 때론 공연도 하고 20여년동안 통기타 우정을 다져오던 이들이다.


 

揮 결성을 주도한 배형진씨는 동기를 말한다. “어느덧 세월은 흘러 직장인으로, 가장으로 신분이 달라졌지만 음악을 여전히 좋아하고 있다는 것은 그대로죠. 단순히 연주만 할 것이 아니라 봉사활동을 해보자 했습니다. 모두의 합의 하에 대상을 아이들로 정한 거죠.”

萱京 2년동안 열심히 공연을 했다. 레퍼토리도 짜고 섭외도 하고 한달에 한번씩 무대에 섰다. 매회 공연마다 아이들을 돕는 모금에 나섰다.

逅瀏다 공연기획을 맡아오던 배씨가 덜컥 병을 얻고 말았다. 자연스레 팀활동이 주춤해졌다.

2년의 침묵을 깨고 2003년 이들은 재창단을 하게 된다. 건강을 되찾은 배씨가 부활을 재창한 것이다. 이름도 ‘아이사랑 통기타 노래모임’으로 바꿨다.

萱譴貶 봉사의미를 확고히 하기로 했다. 인천북부아동학대개방센터와 사회복지법인과 연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 차원에서 공연을 시작했다. 마찬가지로 월 1회 정기연주를 목표로 정했다.
卉惻해 8월엔 희귀난치병 아이들을 지원하는 단체 ‘여울돌’과 결연을 맺었다. 대상이 좀더 구체화됐다. 공연에 따른 수익금 전액을 여울돌에 보낸다.

爻갼팀絹涌“ 관심을 갖자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사랑을 받은 아이들과 내아이들이 같이 건전하게 자랄수 있으니까요. 모임 자체 정관에 ‘아이들을 안아주세요’라는 문구를 넣었습니다.”
煇맙便 직업이 제각각이다. 조경사업가에서부터 건설업체 직원, 외국차정비업을 하는이, 의류업체 본부장, 부평구의회 전문위원인 배씨까지. 각기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통기타 사랑과 아이사랑만은 ‘더도 덜도 아니라 똑같다’고 강조하는 이들이다.

卉惻 4일엔 학익복지관의 초청을 받아 ‘지역문화나눔 작은 음악회’에서 한무대 섰다. 다음 공연은 이달 25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월미도 문화의 거리 야외무대. 이달의 정기공연인 셈이다.

爻걱藉훌 공연으로 꾸밀 겁니다. 4인조 포크밴드에 솔로 혹은 듀엣연주까지 흥을 담았죠. 음악회를 보면서 아이사랑 마음을 더했으면 합니다. 많이들 와주세요.” 전하는 배씨의 마음에 따듯함이 가득하다. isamo.org

김경수기자  ks2006@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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