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전용도서관 `부평 기적의 도서관'이 10일 개관했다.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구산 초등학교 인근에 문을 연 기적의 도서관 주위를 사물놀이 팀이 길놀이를 하고 있다.(왼쪽) 7천여권의 장서가 비치된 내부(오른쪽).
지하1층 지상2층, 대지 면적 393평, 연면적 280평 규모의 기적의 도서관은 영유아 열람실(1층)과 초등생 열람실(2층)로 구분, 아동문학에서부터 역사, 자연, 과학, 환경, 지리, 그림책, 만화에 이르기까지 인간적인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와 장르를 비치했다.
열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목요일엔 2시간 연장, 오후 8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월요일은 휴관. ☎(032)505-0612 /안영우기자 dhsibo@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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