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이 자유공원을 담은 옛 사진 콘테스트를 열고 시민 대상 공모에 나섰다.

?인천시민들의 추억을 불러온다는 의도로 ‘사진에 담긴 자유공원의 추억’이라는 타이틀을 걸었다.

?이번 이벤트는 재단이 오는 4월3일부터 인천종합문예회관에서 여는 ‘만국공원의 기억’전의 부대행사다.

?재단은 한국 최초의 공원으로 한국 근현대사 축소판인 자유공원 옛 명칭 만국공원의 숨겨진 면모를 공개하고 역사적 가치를 공유한다는 취지로 ‘만국공원의 기억’전을 준비했다. 전시에 시민들의 추억을 장식하기 위해 사진 콘테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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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기간은 이달 27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photo@ifac.co.kr) 접수 모두 가능하다.

?자체 심사를 거쳐 4명을 선정, 10만원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선착순 30명에게는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도록을 준다.

?또 응모작은 별도 전시할 예정이다. 결과 발표는 4월3일 재단 홈페이지(www.ifac.co.kr)에 공지할 예정이다. ☎(032)455-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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