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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절의 작가’ 윤후명 다뤄
爻걍 대표작이라면 서른다섯살에 쓴 ‘둔황의 사랑’을 가장 사랑하는 대표작으로 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싫든 좋든 저에 대한 작가적 이미지가 아주 그렇게 고정화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다른 좋은 작품을 써댄다해도 윤후명은 오직 ‘둔황의 사랑’ 작가라는 이미지에 붙박히게 된다는 것입니다. 해서 저를 ‘둔황을 향해 가는 사랑의 유목민’이라고 별명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니까요.”



壎箏 40년을 맞은 작가 윤후명. 금년 회갑을 맞아 얼마전 제자들과 ‘윤후명 소설·시화집-사랑의 마음, 등불하나’를 출간하고 소설·시화 전시회를 가졌다.

萱光돌인협회가 발행하는 계간지 ‘학산문학’ 2006 봄호가 이계절의 작가로 ‘꽃과 술을 좋아하는 사랑의 사도’ 윤후명씨를 선정했다.
暄欖 지난 1월 협회 사무실에 작가를 초청, 방담을 나누고 이를 정리해 실었다. 나이(먹음)에 대하여, 소설 입장에 대하여, 소설 속 여성상에 대하여 등 독자적인 자신만의 문학세계를 만들어온 작가의 생각을 따라갈 수 있다.

喧탔蚌 ‘먼지같은 사랑’과 ‘사랑의 꽃’, 자선 소설 ‘사막의 여자’도 담았다. 윤씨의 지우이자 소설가 이채영씨는 작가 스케치 ‘꽃과 나비의 전설’로 또 다른 모습을 그렸다.

萱譴 호에서는 기획특집 ‘문학현장으로서의 인천’을 타이틀로 평론 2편을 실었다. 김창수 인천학연구원 상임연구원의 ‘왜 인천을 쓰는가’와 이현식 인천문화재단 사무처장의 ‘지역문학의 생생한 현장으로서의 인천’을 만날 수 있다.

逅銹뮷집이 하나 더 있다. 20세기 후반 라틴아메리카에서 시작해 전세계로 확장되고 있는 새로운 문학장르 ‘미니픽션’ 시리즈를 시작했다. 미니픽션작가모임 회원 9인이 작품을 썼다. 문학평론가 임헌영씨의 평 ‘미니픽션의 세계’가 뒤를 잇는다.

喧탔蚌 코너에서는 원로 시인 정공채, 중진 김용범, 인천출신 이창기·장석남 씨 등 11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우선덕, 김재순, 양진채, 최옥정 작가의 신작소설도 담았다.

김경수기자  ks2006@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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