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협의회 봉사원들이 7일 오전 계양구 효성동 소방파출소 인근 공터에서 저소득층 주민들의 이불을 세탁해주고(사진 위), 노인들에게 영양밥을 나눠주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인천지사협의회(회장 홍희자)가 주최한 `사랑의 영양밥과 희망의 이불 전달행사'에서는 저소득층 주민과 홀몸 노인들에게 영양밥을 제공하고 오래된 이불을 세탁, 교체해 줬다. /안영우기자 dhsibo@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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