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노사의 협상결렬에 따른 노조의 파업 강행 이틀째인 2일 경인전철 부천역이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로 큰 혼잡을 빚고 있다. 철도노조의 파업 강행으로 전동차 운행 횟수가 줄어들자 각 역사마다 출근길의 시민들이 열차를 먼저 타기 위해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jung@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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